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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
우리
짝사랑
written by
uiurwe
12/11/2016 01:29:00 오후
소복
하필 그 손이 고와서
눈 덮힌 어제인 줄을 나는 모르고
설픈 이해로 마주하는 눈길 오갔더니
사르르 녹아내린 마음 봄인 줄로 알아가면
어느 새하얀 계절은 이내 울음 내어 가네
steady seller
written by
uiurwe
12/02/2021 08:48:00 오전
여명 [黎明]
written by
uiurwe
8/05/2022 09:43:00 오전
별들은 흐르고 물결치지 ㅡ 미리내 The stars flow and wave - Milky Way
written by
uiurwe
10/10/2022 06:57:00 오전
하 [河]여 ㅡ 있어줘서 고마워 River - thank you for being there